글쓰기 연습: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대장

등장인물: 대장(남)과 소위(여)

배경설명: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을 복돋아서 도시를 재건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그때 대장은 거짓된 희망을 사람들에게 심겨주어사람들을 움직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 것은 잘 되지 않는다. 대장은 자기 생각이 틀릴 리가 없다면서 계속 거짓 희망을 퍼뜨리려고 한다. 그것을 소위는 잠자코 보고 있었다.

노을이 져가는 시간, 대장이 성벽 밑에서 사는 사람들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서 같이 있는 소위에게 말을 건다.

“거짓된 희망을 주면 되지 않겠어? 비록 아주 낮은 찬스의 것 이라도, 아주 이상적인 희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면, 그것으로 사람들은 움직일 꺼야.”

“그렇치 않아요. 거짓된 희망은 말 그대로에요.”

“무슨 이야기야?”

“거짓된 희망은 말 그대로… 거짓된 것일 뿐이라는 거에요. ‘미래에는 무슨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멋있는 말을 늘어 놓아도, 거짓 된 것은 오래 가지 못해요. 국민들에게는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자그마하더라도 진실 된 희망을 필요로 해요.”

“작고 진실된 희망…”

“방대하지도, 쟁취적이지도 않은 그런 희망. 황폐해진 길가에 핀 꽃과 같이,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는 희망이에요.”

“그런 보잘 것 없는 희망따위…”

“보잘 것 없지요. 그래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거대하고 멋있는 꿈을 꾸면, 아무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포기 하게 되지만,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겠다는 생각은 꼬옥 사람들을 움직여 줄 거에요.”

“… 그럴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어떻게 그런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지?”

“아, 그거라면 제가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조금 있는데 한번 검토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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